홍해진

이커머스 마케팅 · MD 총괄  /  부산

자사몰을 0에서 시작해 연 거래액 20억대로 키웠습니다.

2018년 7월, 첫 주문 2건 116만원으로 시작했습니다. 상품 기획부터 촬영·상세페이지·광고·채널 입점까지 온라인 판매의 전 과정을 맡아 왔고, 팀이 손으로 하던 일은 직접 만든 도구로 바꿨습니다.

연 거래액 최고
0억대

2021년 · 정산 기준 17.1억
수수료 반영 전 거래액

동시 운영 채널
0

2019년 7개 → 2023년 17개
자사몰·오픈마켓·홈쇼핑·백화점몰

누적 주문
0,571건

2018.07 ~ 2022.12 집계분

이커머스 경력
0년차

2016.08 ~ 현재

asone86@gmail.com

숫자로 본 8년

2018년 7월 첫 주문 2건에서 시작해 3년 만에 연 17억(정산 기준)까지 올렸습니다. 아래 숫자는 회사 매출 원장에서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결제합계는 수수료를 뺀 정산 기준입니다. GS샵·SSG 등은 수수료가 30% 수준이라 실제 거래액은 이보다 높습니다.

연도별 결제합계

2021년이 정점입니다. 이후 시장이 꺾인 구간에서도 채널을 늘려 방어했습니다.

2026년은 7월까지의 집계입니다. 단위: 억원(정산 기준).

동시에 굴린 판매 채널

채널은 늘리는 것보다 동시에 관리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채널마다 수수료·정산 주기· 기획전 규칙·가격 정책이 다르고, 한 곳에서 가격을 내리면 다른 곳의 최저가 조건이 깨집니다.

거쳐 간 채널: 자사몰 · 스마트스토어 · 쿠팡 · 위메프 · 11번가 · G마켓 · 옥션 · 토스 · Hmall · GS샵 · CJ몰 · SSG.COM · 롯데ON · AK몰 · 지그재그 · 에이블리 · 퀸잇 · 아몬즈 · 카카오

매출을 어떻게 관리했나

하나의 원장으로 합쳤습니다

채널마다 정산서 양식이 달라 따로 보면 전체가 안 보입니다. 일자별·채널별로 주문건수·객단가·매출·매출비중을 같은 표에 모아 91개월을 끊김 없이 쌓았습니다.

목표와 실적을 매주 맞췄습니다

채널별 목표 금액과 달성률을 주간 단위로 대조하고, 미달 채널은 그 주에 프로모션이나 광고를 붙였습니다. 인센티브 목표까지 같은 표에서 관리했습니다.

수수료를 반영한 채널별 가격표

수수료가 30%인 채널과 3%대인 자사몰은 같은 가격으로 팔 수 없습니다. 매입가에서 채널 수수료와 쿠폰 부담을 뺀 실수령액 기준으로 채널마다 가격을 따로 짰습니다.

취소·반품까지 매출에서 뺐습니다

결제만 보면 과대 계상됩니다. 취소 금액을 별도 항목으로 잡아 순매출을 따로 보고, 프로모션 비용도 매출과 같은 표에 두어 실제 남는 돈으로 판단했습니다.

표로 보기

무슨 일을 했나

온라인 판매에 필요한 건 대부분 직접 했습니다. 아래 건수는 8년간 남긴 업무 파일 18,664개를 전수 조사해 센 것입니다.

채널 포트폴리오 — 17개 판매처를 동시에 굴렸습니다

오픈마켓부터 홈쇼핑·백화점몰까지 입점을 뚫고, 채널마다 다른 수수료·정산·기획전 규칙에 맞춰 상품과 가격을 따로 설계했습니다.

  • 17개 동시 운영 (2019년 7개)
  • 142건 입점·제휴 문서
  • 91개월 단일 원장 관리

문제

자사몰과 오픈마켓 몇 곳만으로는 성장이 막혔습니다. 노출이 늘지 않으니 광고비만 올라갔고, 한 채널에 문제가 생기면 그달 매출이 통째로 흔들렸습니다.

한 일

채널을 성격별로 나눠 역할을 다르게 줬습니다. 회전이 빠른 오픈마켓은 물량, 홈쇼핑·백화점몰은 객단가, 자사몰은 브랜드와 마진. 같은 상품이라도 채널마다 구성·가격·기획전을 따로 짰습니다.

결과

한 채널이 흔들려도 전체가 흔들리지 않는 구조가 됐습니다. 채널별 실적을 같은 표에서 보니 어디에 광고를 더 넣고 어디를 접을지 판단이 빨라졌습니다.

온라인 광고 운용 — 매체를 나눠 쓰고, 직접 돌렸습니다

메타는 직접 운영하고 검색·바이럴은 대행사를 붙였습니다. 매체별 역할을 나눠 월 광고비를 배분하고, 성과가 안 나는 매체는 그달에 끊었습니다.

  • 1,473만원 — 예물 월 광고 예산 운용
  • 5개 매체 동시 운용
  • 2,934건 전환 (메타 단일 캠페인)

매체 배분

메타(DA)는 직접 운영, 네이버 검색·파워콘텐츠·플레이스와 카카오는 대행, 네이버 블로그 뷰탭·스마트블록 상위노출은 바이럴 대행, 인스타그램 계정 운영은 별도. 대행사별로 견적을 받아 비교한 뒤 붙였습니다.

직접 운영한 이유

메타는 소재 교체 주기가 짧아 대행을 거치면 늦습니다. 전환 캠페인과 지역 기반 트래픽 캠페인을 나눠 돌리고, 랜딩을 홈페이지로 고정해 유입 품질을 봤습니다.

실제 지표

한 캠페인 기준 노출 176,102회 · 도달 47,196명(빈도 3.73) · 링크 클릭 79,259회 · 전환 2,934건 · CPM 11,365원. 일 예산 7만원으로 돌린 결과입니다.

커머스 내부 광고 — 채널 안에서 노출을 사는 일

홈쇼핑·오픈마켓은 채널 안에 별도 광고 상품이 있습니다. 밖에서 끌어오는 것보다 이미 사려는 사람이 모인 곳에서 노출을 사는 게 효율이 높습니다.

  • 4.9배 ROAS (취소 제외 기준)
  • 6,323만원 집행 → 3.1억 순매출
  • 24.6% 이익률 유지

한 일

채널 내부 프로모션 비용을 월 단위로 잡고, 매출·취소·순매출·ROAS·이익률을 같은 표에서 관리했습니다. 광고를 넣을 상품과 뺄 상품을 매달 다시 골랐습니다.

판단 기준

ROAS만 보지 않았습니다. 수수료 30% 채널에서 ROAS 4배는 이익이 얇습니다. 그래서 취소를 뺀 순매출과 이익률을 같이 보고 예산을 조정했습니다.

결과

9개월 누적 프로모션 6,323만원으로 매출 3.5억, 취소 제외 3.1억. 월별 ROAS는 3.3~7.6배 사이에서 움직였고 평균 4.9배로 마감했습니다. 쿠팡은 별도로 ROAS 2.1배 구간을 관리했습니다.

코로나 — 오프라인이 멈춘 자리에서 2.4배

매장에 사람이 끊긴 시기에 온라인 비중을 끌어올렸습니다. 2020년 7.1억이던 결제합계가 2021년 17.1억이 됐습니다.

  • 2.4배 성장 (2020 → 2021)
  • 5,425→ 13,769건 주문
  • 10→ 12개 채널

상황

오프라인 유입이 사라지면서 온라인이 유일한 창구가 됐습니다. 동시에 모두가 온라인으로 몰려 광고 단가가 올랐습니다.

한 일

광고비를 더 쓰는 대신 채널을 넓혔습니다. 홈쇼핑·백화점몰 입점을 늘려 이미 트래픽이 있는 곳으로 상품을 밀어 넣었고, 채널 내부 광고로 노출을 샀습니다. 비대면 선물 수요에 맞춰 포장·배송 안내와 기획전을 다시 짰습니다.

결과

주문 건수가 2.5배 늘었습니다. 이 시기에 넓혀 둔 채널이 이후 시장이 꺾였을 때 버티는 기반이 됐습니다.

금값 폭등 — 원가가 계속 오르는 상품을 파는 법

2024~2025년 금 시세가 계속 올랐습니다. 주얼리는 원재료가 곧 원가라 가격을 안 올리면 팔수록 손해고, 올리면 안 팔립니다.

  • 15차례 판매가 일괄 재조정
  • 109개 상품 동시 적용
  • 7.3억 — 2024년 결제합계 (전년 대비 반등)

문제

금 시세는 매일 바뀌는데 판매가는 채널마다 등록돼 있습니다. 시세가 오를 때마다 17개 채널의 수백 개 상품 가격을 손으로 고칠 수는 없습니다.

한 일

시세를 넣으면 매입가·기준가·수수료 반영가·판매가가 자동 산출되는 가격 체계를 만들고, 채널별 일괄 변경 양식으로 한 번에 반영했습니다. 2025년 10월부터 15차례, 매번 109개 상품을 조정했습니다.

방향 전환

동시에 상품 구성을 바꿨습니다. 금 중량이 큰 제품 대신 실버925와 중량 부담이 적은 라인을 늘려 진입 가격대를 낮췄습니다. 결제합계는 2023년 6.7억에서 2024년 7.3억으로 돌아섰습니다.

기획전 · 프로모션 — 팔릴 이유를 매달 만들었습니다

시즌·기념일·재고 상황에 맞춰 기획전을 설계하고, 쿠폰·적립·등급으로 재구매를 붙였습니다.

  • 259건 기획전·이벤트 기획서
  • 63건 쿠폰·CRM 설계
  • 8년 — 매달 끊김 없이

한 일

월별 기획전 상단 이미지와 배너를 직접 기획·제작하고, 카카오 채널 친구 쿠폰, 포토후기 커피쿠폰, 회원등급제 같은 재구매 장치를 붙였습니다.

지금도 도는 것

자사몰 상품 목록 전체에 쿠폰 적용가가 실시간으로 계산돼 표시됩니다. 고객이 실제로 낼 돈을 목록에서 바로 보게 만든 장치입니다.

결과

프로모션 금액을 매출 원장에 따로 기록해 관리했고, 채널별 기획전 성과를 주간 단위로 대조했습니다.

콘텐츠 · 촬영 — 상세페이지가 곧 영업사원이라 봤습니다

제품컷·모델컷을 직접 찍고 보정했습니다. 상세페이지는 구매 전환에 직접 붙는 자산이라 외주로 넘기지 않고 팀을 교육해 내부에서 만들었습니다.

  • 12,624장 사진
  • 388개 PSD·AI 원본
  • 205건 상세페이지 기획
  • 150건 촬영 기획

한 일

조명·호리존 촬영부터 인물 보정까지 직접 했습니다. 촬영 기획안을 먼저 쓰고 컷 리스트를 짠 뒤 들어가, 재촬영을 줄였습니다. 해외 촬영도 기획·집행했습니다.

지금 하는 방식

신상 모델컷은 AI 생성으로 바꿨습니다. 가상모델 얼굴을 하나 고정해 두고 헤어·포즈만 바꿔 같은 인물을 유지합니다. 촬영 일정과 상품 업로드가 분리됐습니다.

결과

직원을 교육해 콘텐츠 제작 속도를 끌어올렸고, 브랜드 인식을 고급화하는 쪽으로 패키지·선물포장·브랜드 소개까지 함께 손봤습니다.

D102 예물 — 지역 검색에서 이기는 싸움

패션몰과 별개로 예물 브랜드의 온라인 유입과 마케팅을 함께 맡고 있습니다. 예물은 전국 상권이 아니라 지역 상권이라, 지역별로 검색 순위를 잡는 게 전부입니다.

  • 9개 지역 키워드 관리
  • 2회/일 순위 추적 (오전·오후)
  • 1,473만원 월 광고 예산

왜 다른가

예물 고객은 "부산예물", "창원커플링"처럼 지역 + 카테고리로 검색합니다. 객단가가 높고 구매 주기가 한 번뿐이라, 상담 예약까지 끌고 오는 것이 목표입니다.

한 일

부산·창원·울산·대구·광주·수원·김해 등 지역별 키워드의 노출 순위를 오전 11시·오후 5시 하루 두 번 기록해 월별로 쌓았습니다. 블로그 뷰탭·스마트블록 상위노출, 네이버 플레이스, 인스타그램 계정 운영을 대행사별로 나눠 붙이고 키워드별 월 보장 금액을 협상했습니다.

지금 하는 것

순위 조회를 자동화해 사람이 매일 두 번 확인하던 일을 없앴고, 네이버 예약 확정 메일을 받아 상담·계약·매출까지 자동으로 대조합니다. 매장별 상담 건수와 계약 전환을 대시보드에서 봅니다.

성과 측정 — 숫자를 매일 같은 자리에 두는 일

광고는 지출만 보고 판단하지 않습니다. 캠페인이 살아 있는지, 소재가 지쳤는지, 전환이 어디서 끊기는지를 먼저 확인한 뒤 손댑니다.

  • 883건 보고·기획서
  • 91개월 연속 매출 추적

쌓은 지표

일자별로 유입·순방문자·PV·방문당 PV·주문건수·전환율·객단가·회원가입을 채널별로 쌓았습니다. GA4를 붙여 자사몰 유입과 전환을 따로 분석했습니다.

겪은 오판

7일 지출만 보고 "지금 광고비가 새고 있다"고 보고했다가 틀린 적이 있습니다. 해당 캠페인은 이미 꺼져 있었습니다. 이후로는 상태를 먼저 확인하고 보고합니다.

결과

주간 보고와 월간 보고를 8년간 끊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이 보고를 사람이 만들지 않고 대시보드가 만듭니다.

사이트 개선 — 10년 전부터 화면을 직접 뜯어고쳤습니다

모바일 구매영역, 카테고리 구조, 진열 순서, 메뉴바까지 직접 개선안을 쓰고 반영시켰습니다. 지금 도구를 만드는 일의 뿌리가 여기 있습니다.

  • 142건 UI/UX 개선 문서
  • 2회 전면 리뉴얼

가장 오래된 기록

2016년 11월 「아이러브비키니 모바일 사용성 개선안」, 같은 달 「모바일 구매영역 개선」. 당시에도 구매 버튼 위치와 상세 레이아웃을 직접 설계했습니다.

한 일

고객 동선과 니즈에 맞춰 카테고리를 개편하고, 노후한 화면을 두 차례 갈아엎었습니다. 제품 자체에 집중되도록 진열과 썸네일 배치 순서를 바꿨습니다.

결과

프리 사이즈만 넘치던 비치웨어 시장에 66 사이즈 이상 라인을 기획해 에버리지 콘셉트로 자리 잡게 했습니다.

직접 만든 도구

팀이 반복하던 일을 없애려고 만들었습니다. 전부 지금 회사에서 실제로 돌아갑니다.

제품 DB + 업무 자동화 웹앱

엑셀 22개 시트에 흩어져 있던 주얼리 제품 2,165개를 하나의 웹앱으로 옮겼습니다. 금시세를 넣으면 가격이 자동 산출되고, 재고 없는 주문은 업체별 발주서로 묶입니다. 주문 캡처 이미지는 AI가 읽어 제품에 붙입니다.

  • 2,165 제품 단일 DB화
  • 부팅 1,30037 ms
  • 회귀 테스트 29

빌드리스 ES Module · Supabase · Claude Vision · PWA

직접 둘러보기

로그인 없이 열립니다. 회사 자료 대신 예시 데이터가 들어 있습니다.

매장 ERP 바코드 확장

옛 기술에 묶여 크롬에서 못 쓰던 바코드 인쇄를 크롬 확장으로 되살렸습니다. 인쇄창 없이 라벨 프린터로 바로 나가고, 갱신은 매장 방문 없이 원격으로 됩니다.

  • 테스트 23
  • 매장 재설치 0

Chrome MV3 · 원격 로더 자동배포 · ZPL 직접 인쇄

쿠폰 적용가 실시간 표시

장바구니에 담아야 보이던 쿠폰 할인가를 자사몰 상품 목록 전체에 계산해 띄웠습니다. 메인·카테고리·검색·기획전 네 화면에서 돌아갑니다.

  • 적용 화면 4
  • 실서버 픽스처 테스트 14

Cafe24 스킨 스크립트 · jsdom 회귀 테스트

마케팅 계측 대시보드

흩어져 있던 광고·유입·순위 지표를 한 화면에 모았습니다. 블로그·플레이스 검색 순위는 매일 자동 조회되고, AI 검색에 브랜드가 언급되는지도 추적합니다.

GA4 Data API · Meta Graph API · 네이버 검색광고 API

AI 활용 — 쓰는 것보다 관리하는 것

AI 도입에서 실제로 문제가 되는 건 성능이 아니라 그럴듯하게 틀린 결과를 걸러내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결과를 검증하는 절차를 먼저 만들고 씁니다. 아래는 실제로 운영 중인 방식입니다.

비용 통제

난이도별 배분
쉬운 일에 비싼 모델을 쓰지 않습니다. 가장 싼 것부터 시켜 보고 검사에서 걸릴 때만 위 등급으로 올립니다. 난이도를 미리 재서 고르면 사람이든 AI든 늘 비싼 쪽으로 쏠립니다.
사용액 상한
하루 사용액이 정해진 선을 넘으면 자동으로 저비용 경로로 전환됩니다. 예산이 조용히 새는 걸 막습니다.
측정된 절감
같은 작업을 통제 비교해 검수 구성을 바꿨더니 라운드당 21%, 작업 단위 약 45% 비용이 줄었습니다. 잡아낸 결함은 오히려 늘었습니다.

품질 보증

자기 검수 금지
자기가 만든 걸 자기가 검사하면 통과시킵니다. 구현과 검사에 서로 다른 모델을 배정하고, 검사는 두 모델이 교차로 봅니다. 서로 다른 모델이 서로 다른 결함을 잡습니다.
5단계 통과 기준
기계 검사 네 가지 → AI 검수 → 교차 검수 → 최종 판정. 지적이 하나도 안 남을 때까지 완료로 치지 않습니다.
사람이 최종 판정
검수 AI의 지적은 후보일 뿐입니다. 실제로 재현되는지 직접 확인하고, 재현되면 고치고 안 되면 근거를 남겨 기각합니다.

현업 적용

모델컷 생성
신상 모델 촬영을 AI 생성으로 대체했습니다. 가상모델 얼굴을 고정해 시즌이 바뀌어도 같은 인물이 유지됩니다.
주문 자동 인식
주문 캡처 이미지를 AI가 읽어 제품에 자동으로 붙입니다. 틀린 건 고쳐 주면 기억합니다. 저비용 모델을 먼저 쓰고 실패 시에만 상위 모델로 올려 비용을 3분의 1로 낮췄습니다.
AI 검색 노출 추적
고객이 검색엔진 대신 AI에게 묻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브랜드가 그 답변에 나오는지 따로 추적합니다.
주간 마케팅 브리핑
7일·30일 지표를 AI가 요약해 대시보드에 올립니다. 사람은 요약을 읽고 판단만 합니다.
상세 카피 검증
상품 설명의 재질·치수 주장은 원본 사진과 대조해 확인한 뒤에만 씁니다. AI가 그럴듯하게 지어내기 가장 쉬운 지점입니다.

AI를 쓰지 않기로 한 곳

도입만큼 중요한 게 선을 긋는 일입니다. 고객 개인정보가 있는 데이터는 외부 모델에 보내지 않습니다. 가격·정산처럼 틀리면 돈이 되는 계산은 AI에 맡기지 않고 수식으로 고정합니다. 화풍·브랜드 톤 결정은 사람이 합니다 — AI는 정해진 방향을 재현할 뿐입니다.

도입 효과를 어떻게 확인했나

"빨라진 것 같다"는 근거가 아닙니다. 같은 작업을 조건만 바꿔 돌려 비교했습니다. 그 결과 검수 구성 변경으로 비용 21~45% 절감, 주문 인식은 저비용 모델 우선 적용으로 비용 3분의 1, 정확도 손실은 없었습니다.

경력

  1. — 현재

    D102 온라인쇼핑몰팀 · 과장/팀장

    자사몰(d102fashion.com) 구축부터 현재까지 운영 총괄. 첫 주문 2건에서 시작해 연 거래액 20억대까지. 백화점급·오픈마켓 17개 채널 입점과 기획전, 메타·네이버·카카오 광고 집행, 상세페이지·촬영 기획, CS 가이드, 팀 R&R 배치.

  2. ㈜가나 웹기획팀 · 주임/팀장

    비치웨어 쇼핑몰 아이러브비키니 총괄, 매출 170% 성장 기여. 프리 사이즈만 있던 시장에 66 사이즈 이상 에버리지 라인 기획. 노후한 화면 2회 전면 개편, 국내·해외 촬영 기획·집행.

  3. 엠에스글로벌 디자인/홍보

    브로슈어·간판·명함·포스터 제작 총괄, 행사 안내 홈페이지 제작.

  4. YBM 시사티앤이 교육사업부 · 주임/팀장

    어학원 홍보 기획. 모호하던 회사 이미지를 '기초 영어 전문'으로 정리해 전년 대비 고객 20% 증가, 부산·경남 대학 모의시험 응시 학과 35% 증가.

학력 · 자격 · 도구

영남대학교 법학과 졸업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 TOEIC Speaking Intermediate Mid 3

Adobe Photoshop · Illustrator 실무 · 제품/모델 촬영 및 보정 · 조명 호리존 촬영

취미로 만드는 것들

업무와 무관하게 개인적으로 만들고 있는 것들입니다. 새 기술은 대체로 여기서 먼저 써 봅니다.

축의금 기록 도구

결혼식 축의금을 주고받은 기록이 매번 흩어져서 만들었습니다. 누구에게 얼마를 냈고 받았는지 남겨 두면 다음에 챙길 때 헷갈리지 않습니다.

웹게임 스튜디오

1인 게임 스튜디오를 모노레포로 굴리고 있습니다. 첫 작품은 캐릭터 수집·육성과 비동기 자동 배틀로얄을 붙인 웹게임입니다. 격자 전투 로직과 테스트를 먼저 짜고 있습니다.

AI 감사 갤러리

AI에게 일을 시킬 때 계획과 실제 결과가 갈리는 지점을 잡아내려고 만든 내부 도구입니다. 작업 전후를 기록해 두고 다른 모델이 교차로 검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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